25년 하가다 1강
제목 : 하가다는 마음을 지켜 삶을 기름지게 합니다
본문 : 잠언 4:20~23
우리 교회는 하가다를 하는 교회입니다. 매주 주일설교로 선포된 핵심 말씀을 반복적으로 읊조리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영적 운동입니다. 또한 성경 통독을 전교인이 합니다. 지금까지 228명이 동참하여 성경을 1470독 했습니다. 매 주 성경을 통독하고, 말씀을 하가다하는 것을 제가 은퇴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왜 하가다 하는 것과 매일 성경을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한지 앞으로 7주에 걸쳐서 같은 주제로 반복적으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가다 1강으로 ‘하가다는 마음을 지켜 삶을 기름지게 합니다’입니다. 사실 하가다는 매일 밤 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는 거룩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꾸준히 통독하는 것도 사실 또 하나의 하가다의 삶의 모습입니다. 매일 밤 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읊조리면 그 말씀이 내 생각 속에 들어와 내 사상이 되고, 언어가 되고,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며, 습관은 성품이 되고 결국 운명까지 바뀌게 합니다.
공자가 했던 말입니다.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반복에 따라 서로 멀어진다” (子曰 性相近也 習相遠也 논어 양화2장) 사람의 본성이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반복과 꾸준함에 따라 서로 멀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면 행복한 삶을 열매로 얻는 것이고 나쁜 습관을 가지면 불행한 삶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정말 성공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천성도 본성도 아닙니다. IQ도 학력도 키도 생김새도 아버지의 돈도 빛나는 대기업 직장도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사자가 붙은 직업도 아닙니다. 매일 매일 무엇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했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매일 반복하는 그 습관이 좋은 것이면 성공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습관이 나쁜 것이면 그 사람은 반드시 실패의 삶으로 결말을 맺게 됩니다. 바른 습관은 성공하는 인생을 창조하고 나쁜 습관은 망하는 인생을 창조합니다.
파스칼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고 했습니다. 제1의 천성이 무엇입니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가정환경에 의해 생긴 우리 몸에 밴 어린 시절의 상처 난 감정입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는데 정말 우리 인생에서 좋게든 나쁘게든 어린 시절에 형성된 제1의 천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런 본성도 좋은 습관이 형성되면 습관화된 제2의 천성이 본성까지도 파괴하고 새로운 축복의 삶을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습관은 제2의 성품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하고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파스칼의 통찰력을 우리가 깊이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웹스터 사전은 습관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자주 행동을 반복한 행동의 결과로, 활동하는 데 계속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성향” 습관은 의지로 시작되지만 일단 습관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심리학을 공부한 많은 학자들은 우리 행동의 90%는 거의 습관에 의해 형성된 자동적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의지를 가지고 결단하지 않는 한 우리의 행동 90%는 자동 반응으로 어제와 똑같은 오늘 하루를 그대로 반복합니다. 심지어 내가 아무리 결심하고 결단하고 혈서를 쓰고 내 삶을 바꾸겠다고 해도 작심 3일이면 다시 예전의 그 행동으로 돌아갈 확률은 90%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은 95%라고 합니다. 아무리 다이어트하고자 결단해도 95%의 사람들은 작심 3일로 끝납니다. 그만큼 현재의 우리의 삶은 과거의 형성된 습관에 의해 끌려다닙니다. 우리가 의도한 생각과 결단이 내 인생을 끌고 간 것이 아니라 무의식 속에 심겨진 생각에 따라 습관화된 자동행동이 우리의 매일의 삶을 결정하고 끌고 간다는 점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자동반응화 된 이 행동을 바꾸지 않는 한에서 인생은 결코 변화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믿음으로 거듭난 사람도 과거에 형성된 습관에 지배당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출애굽 1세대들의 불신과 원망의 광야의 삶입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오는 문장입니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근본적으로는 어떤 사람이라도, 심지어는 그렇게 척박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자기 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정신과 의사로 지내던 유대인 빅터 프랭클은 나치에 의해 강제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아버지, 어머니, 형제, 아내가 가스실에서 잔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도 언젠가는 가스실에서 죽게 될 운명 앞에서 그는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에 떨면서 어떻게 ‘삶을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묵상하다 인간 안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에 자동반응합니다. 그러나 인간 안에는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오는 자극에 대해서 자동 반응하지 않고 선택하는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가다를 하는 것입니다. 하가다(Haggadah)란 유대인 가정에서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 저녁식사 예식을 집전할 때 사용하는 책을 말합니다. 좁은 의미로 유월절 ‘세데르’ 저녁식사 때 낭독하는 출애굽 이야기가 하가다 입니다. 유월절 밤에 히브리 사람들은 저녁 식사 시간에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 유월절 이야기를 매년 반복하여 자녀들에게 들려주는데 ‘계속되는 그 이야기’가 바로 ‘하가다’란 뜻입니다. 결과적으로 유대인들에게 단순, 반복 지속하여 말씀을 새기게 하는 ‘하가다 교육’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가다’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은 ‘하가다’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호수아 1:8절 말씀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바로 여기에 하가다하는 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여’라고 했는데 여기서‘묵상’ 이란 말이 히브리어로 ‘하가’입니다. ‘하가’라는 말은 “항상 중얼거리다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계속 중얼거리며 묵상하는 것이 하가다입니다. 하가다란 무엇이냐고 성도님들이 질문한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종일 읊조리며 묵상하는 과정에서 그 말씀이 저절로 마음에 새겨지게 해서 삶으로 실천될 수 있게 체질화 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하가다를 잘하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복을 누리리라고 믿습니다. 시편 1:1~3절은 그것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읊조리는 하가다를 하면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가뭄이 오는 상황과 환경에서도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에서도 그 나무는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결코 마르지 않아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가다’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그렇게 해주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오늘 본문도 그것을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4:20~22)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두 귀로 잘 경청하며, 그 말씀을 우리 눈에서 떠나지 않게 아침 저녁으로 통독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새겨 삶에 적용하면 그 말씀이 우리 삶의 생명이 되고, 심지어 우리의 온 육체에 건강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 육체의 건강이 된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생활할 때, 마음의 평안과 정신적 건강을 얻게 되고, 그 결과가 육체도 회복되어 전인적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읽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하가다 하면서 묵상하십시오. 그 말씀을 날마다 눈에 두고 뒤 귀에 울리게 하며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 삶 속에 적용하십시오. 반드시 복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받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며 그 온 육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왜? 말씀을 ‘하가다’ 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따라 열매를 맺고 하는 일마다 형통한 사람이 됩니까? 왜 하가다 하면 그 말씀이 생명이 되고 그의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됩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들어 있습니다. 그 말씀 안에는 영원한 참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가 바뀌어도 항상 절대 진리입니다. 그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면 심지어 사람의 마음과 뜻을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그 사람 안에 들어가면 그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고 주야로 묵상하면 그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 속으로 들어와 우리의 마음의 구조를 바꾸고, 언어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며, 심지어 잘못된 습관까지 파괴하여 새로운 축복의 습관으로 바꾸어서 그것이 성품이 되게 하여 우리의 운명까지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인생의 첫 출발점이 생각에 있다는 점입니다. 생각 한 조각이 잘못되면 인생이 비뚤어집니다. 생각 한 조각이 올바르면 인생 전체가 축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생각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생각이 바뀌면 감정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제2의 천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습관까지 새롭게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는 시작점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생각에 어떤 생각의 씨를 뿌리느냐에 우리 인생의 영원한 생명의 삶과 영원한 축복의 삶이 결정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생각을 가장 잘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기름지게 하고 풍성하게 하고 영원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 그 축복의 생각의 씨앗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고, 영원한 생명이 깃들어 있는 말씀이고, 창조의 능력을 담고 있는 창조력이 있는 말씀이며, 기적을 일으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1장을 보십시오. 이 말씀이 선포되면 그대로 되었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말씀이 뿌려진 곳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보시기에 좋고, 심히 좋은 결과가 말씀이 뿌려진 곳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의 밭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씨앗, 축복의 씨앗, 구원의 씨앗, 창조와 기적과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는 능력의 씨앗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이 심겨진 심령에는 치유와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며,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말씀은 거짓이 없습니다. 말씀은 참 진리 진품 명품입니다. 문제는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 밭입니다. 그 마음 밭이 길가와 같고, 돌밭과 같고, 가시떨기가 자라고 있으며 세상 염려의 잡초가 무성하기에 자라난 마음 밭에는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지만 심겨져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종종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 성도는 예배도 잘 드리고 헌신봉사도 잘하는데 왜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할까? 문제는 말씀의 씨가 불량품이어서가 아니라 말씀을 듣는 마음 밭이 불량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마음 밭이 먼저 기경 되어야 합니다. 높아진 마음은 낮추고 패인 마음은 치유되고 왜곡된 마음은 곧게 펴지고 울퉁불퉁 황폐한 마음 밭은 평탄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회개를 통해서입니다. 날마다 나의 죄인됨을 깨닫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 높은 산처럼 교만해진 마음, 골짜기처럼 상처 난 패인 마음, 굽은 길처럼 왜곡된 마음 구조, 거칠어진 마음 상태를 날마다 회개하고 기경하여 주님이 말씀이 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하가다로, 성경통독으로 내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사상이 담기고 하나님의 뜻과 생명이 담긴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내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생각의 씨가 심겨지면 그리고 뿌리를 내리면 그 다음에 움이 돋고 싹이 나고 꽃이 피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3절 말씀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거짓 자아가 내 삶을 이끌어 갈까요?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메뚜기 자아상, 왜곡된 가치관과 기준, 트라우마가 된 아픈 상처가 우리 잠재의식뿐만 아니라 우리 장부에까지 깊이 각인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유월절의 피를 바르고 출애굽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는 인생의 광야에서, 척박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새로운 자아상으로 살지 못하고 애굽에서 형성된 거짓 자아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굽에서부터 몸에 배여 버린 애굽의 질서와 애굽의 습관, 애굽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장부에까지 새겨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새로운 행위를 하기 위해서 우상화된 마음 밭을 기경하여 기름지게 하고 매일 하가다를 해야 합니다. 하가다를 단순 반복 지속적으로 하면 먼저 마음이 지켜집니다. 마음이란 히브리어로 ‘레브’ 입니다. 그런데 ‘레브’는 동일하게 ‘생각’ 이란 뜻도 담고 있습니다. 하가다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 곧 생각이 지켜집니다. 생각이 지켜지면 감정이 지켜집니다. 감정은 생각을 통해 형성됩니다. 감정의 주인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감정도 바뀝니다. 감정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으로 제2의 천성이 형성되면 운명이 바뀝니다.
이제 마음 깊은 속까지 바꾸는 하가다를 합시다. 우리의 장부에까지 새겨진 옛 자아를 바꾸는 길은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영이 활동하는 능력의 말씀을 주야로 하가다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통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주야로 하가다와 성경통독을 하면 마음이 지켜집니다. 마음이 지켜진다는 것은 생각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기 시작하면 요셉과 같이 시기심으로 자신을 죽이려 했던 형제들까지 용서합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창50:20~21절) 왜 요셉이 자신을 죽이려는 형님들을 용서하고 오히려 그들을 위로하고 섬기겠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까지 바뀌면서 그것이 성품이 되고 제2의 천성이 되어 나중에는 운명까지 바꾸어 버린다는 사실을 직시하면서 우리 교회의 경건의 문화인 하가다와 성경 통독을 우리 광주동광교회가 자랑하는 기독교 문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가다와 성경통독의 문화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을 축복되게 하고 기름지게 하고 하늘의 신령한 복이 임하게 하는 그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열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하가다 말씀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4:22) 이 말씀을 힘들 때, 화가 날 때,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이 말씀을 읊조리십시오. 하루에 100번 1000번 5000번 읊조리십시오. 그러면 말씀을 얻는 자 그 말씀을 새기는 자에게 어떻게 생명이 임하고 희망이 임하는지 어떻게 내가 읊조리는 이 말씀이 내 삶을 형통하게 하는지 하가다의 기적을 맛보는 간증이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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