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누가복음35강(제목: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2025-02-02 15:34:20
김성철
조회수   61

누가복음35

제목 :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본문 : 12:1~7

 

토요일 아침이면 일찍 오셔서 변함없이 주보에 간지를 끼우면서 주일을 준비하시는 은퇴장로님이 한 분 계십니다. 또한 시무장로님들과 협동장로님도 아침 일찍이 나오셔서 교회 구석 구석 청소를 합니다. 식당에 가보면 그 주 식당 봉사하시는 권사님 집사님들이 열심히 반찬을 만들고 계십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도 각 부서별로 드릴 예배당을 청소하고 주일을 준비합니다. 방송실에서는 주일 광고 음성녹음을 하고 내일 예배를 위해 세팅을 합니다. 1, 2부 찬양대와 각각의 예배 담당 찬양팀들도 미리와서 준비를 합니다. 더불어 주일에 차량봉사자들, 재정을 섬기는 장로님, 회계 집사님, 계수위원들의 수고를 생각하면 감사가 됩니다. 또한 각 구역에서는 구역 식구들을 기도로 섬기며 힘든 지체들을 돌보는 구역장, 권찰님들의 헌신이 있습니다. 또한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정성을 드려서 이 복된 예배의 자리를 지키시는 수 많은 성도님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드려지도록 수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녹아져 있음을 압니다. 또한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삼위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이 자리에 앉아 있는지 압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예배를 받아주시고 한 분 한 분 심령 안에 하늘의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몸과 마음이 아픈 분들을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원한다면...” 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까지 꿰뚫어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안다면, 그리고 죽음 이후 그분의 심판대 앞에 단독자로 서서 내 삶을 결산한 날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진실하고 성실하게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 것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앞 장 11:37~54절까지는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의 위선에 대한 책망의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겉은 번지르르 하지만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한 그들의 위선에 대해서 화 있을찐저~” 하시면서 무려 6번을 책망하십니다.

42절에서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리는도다 바리새인들은 박하나 운향과 같은 향로로 쓰이는 보잘 것 없는 채소 잎사귀까지 십일조를 드릴 정도로 겉모습은 너무나 경건했지만 정작 중요한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습니다.

43절에서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바리새인들은 말씀을 가르치는 종교적 지위를 이용해서 인기와 명예를 탐하면서 높은 자리에 앉아 존경받고 대접받기를 좋아했습니다.

44절에서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이처럼 바리새인들은 겉은 잘 가꾸어진 평토장 무덤처럼 깨끗하게 보였지만 그 마음속은 시체가 썩어가는 것처럼 심히 부패했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진저하시면서 예수님의 경고의 수위가 점점 더 높아가자 이번에는 한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목욕하심이니이다 불평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율법 교사들에게까지 화있을진저!’ 하시면서 경고의 수위를 더 높이셨습니다.

 

46절입니다.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당시 율법 교사들이 만든 안식일 법은 총 24156페이지나 될 정도로 많아서 백성들이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율법을 만든 율법 교사들은 정작 자신들이 만든 규례를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화가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47절에서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종교지도자들이었던 율법 교사들은 이전 시대에 살았던 훌륭한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어 백성들의 본을 삼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 놓고는 자기들도 역시 조상들처럼 당대에 의로운 선지자들은 또 잡아 죽였습니다.

52절에서 마지막으로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율법교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풀어 해석하여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큰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 맘대로 해석해서 자기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백성들도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무서운 화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여섯 번이나 종교지도자들을 무섭게 책망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40)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겉과 속을 다 만드셨기에 우리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마음 깊은 속 생각까지도 꿰뚫어 보십니다. 그래서 예례미야 20:12절에서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라고 했습니다. 또 히브리서 4:12저에서는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사람의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까지 밝혀 내십니다. 지금 예수님은 창조자의 불꽃 같은 눈으로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의 폐부와 심장, 영혼과 양심까지 다 살펴보시고 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온갖 위선과 악독으로 가득 찬 모습을 아시고 이렇게 무려 여섯 번이나 반복해서 화있을진저 너희 바라새인들이여, 화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들이여~” 책망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목회자인 저에게 해당 되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들입니다. 종교지도자들 안에 얼마나 위선이 많은지 제가 압니다. 가끔 새벽기도 중에 저의 목회를 돌아보면서 과거의 실수와 허물이 생각나고 깨달아질 때가 있습니다. 내 실수가 최악이었을 때의 상황이 생각날 때는 식은땀이 흐르는 경험도 했습니다. 때때로 저의 실수와 허물이 보여질 때에는 가슴을 치며 머리를 감싸면서 용서해 달라고 회개 기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다윗처럼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은 지키지도 못하면서 무거운 십자가를 양 떼들에게 지울 때도 있었습니다. 자신은 거룩하지 못하면서 성도들에게 거룩하라고 깨끗하라고 선포할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두렵고 떨림으로 이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목회의 첫 번째 대상이 내 마음임을 압니다. 우리 목사님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고, 집안부터 잘 목양하고 그리고 나서 교회도 잘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교에서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닦고 가정을 믿음으로 세우고 나서야 교회를 섬기는 목양도 잘할 수 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섬길 수 있습니다.

 

이제 화있을진저~ 하신 예수님의 경고는 제자들에게까지 옮겨집니다. 12:1절 말씀입니다. 그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수 만 명의 무리들이 서로 밟힐 만큼 많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당시 예수님께 대한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제자들도 우쭐해졌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자신들의 인기도 높아가고, 예수님 때문에 출세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서 탐욕이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누가복음 9:46절에 보면 제자들이 누가 크냐하며 서로 변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 안에도 바리새인들이나 율법 교사들처럼 똑같이 탐욕과 악독이 쌓여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제자들의 마음속을 모르리 없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외식은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치장을 하는 것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을 의미합니다. 이런 외식이 누룩처럼 번지면 나중에 제자들의 인생 전체를 파괴해버립니다. 그래서 제자들 안에 자라고 있는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과 똑같은 외식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2~3절 말씀입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위에서 전파되리라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마음속에 담긴 탐욕과 악독을 감추면서 겉은 착한 척, 깨끗한 척해도 언젠가는 다 드러납니다. 아무리 꼭꼭 내 은밀한 속마음을 숨기고 숨겨도 한 순간에 속마음을 들키고 맙니다. 가장 친한 친구의 귀에 대고 너한테만 말 하니까 절대로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어느새 다 퍼져 버립니다. 이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일본 속담에도 벽에 귀가 있고 장지문에 눈이 있다했습니다. 누군가 벽에 귀를 대고 듣기도 하고 장지문에 구멍을 파고 보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모른 은밀한 행동도, 비밀리에 귀속에 대고 한 말도 다 새어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옳지 않는 것, 더러운 것, 미움이나 탐욕 음란이나 불의한 것은 마음에서라도 품으면 안 됩니다. 내 마음속에 담긴 것이닌까 아무도 모를 거야 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품거나 묵상하면 안 됩니다. 생각 한 조각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마음에 무엇을 쌓느냐가 내 미래의 삶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 생각 한 조각까지도 선하고 옳은 것, 아름답고 긍정적인 것만 해야 합니다. 더불어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십계명을 어기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무슨 행동이든지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꺼림직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고자 결단하고 또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누가 되는 것이라면 악의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탈무드 피르케이 아보트’ 2:1절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너를 바라보는 한 눈이 있다. 너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는 한 귀가 있다. 너의 말을 기록하고 너의 행위를 그림으로 그리는 한 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도록 하라 유대인들의 의식 속에는 이 탈무드의 가르침에서 보는 것처럼 늘 하나님께서 보고 있고, 듣고 계시고, 쓰고, 그리고, 기록하고 계신다는 것이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교육의 모토가 이것입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바르게 생각하고 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는 교육을 한다 유대인의 교육의 진정한 목표는 잘사는 교육이 아니라 바르게 사는 사람을 세우는 교육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교육의 모토는 오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동일한 사상입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위에서 전파되리라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부터 바르게 지켜낼 때 바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였던 하이덱거가 했던 말입니다. 그 사람 안에 어떤 단어, 어떤 문장이 새겨져 있느냐에 의해 그 존재가 결정된다는 뜻에서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마음에는 어떤 언어가 새겨져 있습니까? 우리는 새겨진 그 언어로 생각합니다. 즉 내 마음에 어떤 언어가 묵상 되고 있는가가 그 사람의 사상이고 철학입니다. 생명의 언어, 사랑의 언어, 진리의 언어, 희망의 언어가 날마다 심어지고 묵상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결국 내 마음에 어떤 언어를 선택하느냐가 내 존재를 지키고 내 미래를 지키는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아는 내 마음을 매일 진리의 언어, 생명의 언어, 사랑의 언어인 성경 말씀으로 하가다 하고 통독함으로 잘 지켜냅시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위선에 빠지지 않고 참된 마음을 가지고 참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4~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마땅히 두려워할 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사람들은 겉만 보고 평가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욕하고 비난하고 관계를 철회합니다. 심지어 그 사람을 저주하고 더 나아가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자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판단할까 두려워하면서 사람들의 눈에 맞추어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우리를 거칠게 평가하고 심지어 죽인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마음과 영혼까지 해치지는 못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과 삶 전체를 꿰뚫어 보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만이 아니라 영혼까지 심판하셔서 천국과 지옥으로 보내십니다. 만약 한 번 지옥에 던져진다면 영원히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겉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핍박을 한다 할지라도 지옥까지 보내지는 못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아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그러니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평가와 핍박이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자 가장하거나 외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천국을 향해 들어가면 됩니다. 그것이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예수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들려고 너무 외양만을 꾸미는 외식적인 삶을 멈춰라!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면 위선에 빠진다! 왜냐하면 사람은 우리의 속까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속이는 것은 가능하다. 결국 사람을 두려워하면 이중적인 인생,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인생을 살게 되는 오류에 빠진다. 대신에 우리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속까지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라! 이 땅에서 너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죽음 이후에는 네가 살아온 삶을 심판하셔서 지옥까지도 보내실 수 있는 분을 더 두려워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위선과 형식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너희가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너희는 마음에서부터 깨끗하고 거룩하게 해라 그러면 외적인 삶도 선하고 아름다워 질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6~7)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까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을 하나님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들의 삶을 보호해 주시고 그 생명을 지켜 주십니다. 하찮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은 잊지 않고 보호하십니다.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는 섬세하신 분이십니다. 그리니 우리를 핍박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참새보다 더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안전과 건강, 자녀들, 노후, 사후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사람을 의식하며 사람 앞에 살면 위선적이 될 수 밖에 없고 이중적인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살면 위선적인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다 살피시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다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날마다 십자가의 보혈을 바르고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의지하면서 살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철저하게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우리 광주동광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면서 섬세하게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이 섬세한 하나님의 사랑을 모두가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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