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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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숲청어람어람스쿨 설립자 김성철 목사 인사말

학생은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빨리 이해하고 빨리 잊어버리는 학생입니다. 그는 가르쳐도 소용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둘째 어렵게 이해하고 어렵게 잊어버리는 학생입니다.
셋째 어렵게 이해하고 빨리 잊어버리는 학생입니다. 그는 열등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빨리 이해하고 어렵게 잊어버리는 학생입니다. 그는 훌륭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열등한 학생도, 훌륭한 학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자 배우는 방법을 은사나 소질에 따라 하나님께서 달리하셨을 뿐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르쳐 주고 안내해 주면 됩니다.

‘새숲청어람스쿨’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교육 방식을 지양하고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한 교육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교육을 위해서 2018년에 설립된 학교입니다.

특별히 새숲청어람스쿨은 하가다와 하브루타 유대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성품과 학습 능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창의성과 성품과 능력이 그 안에 무한히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품인 학생 한 명 한 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면서 그 안에 잠재된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를 꺼내는 교육을 지양합니다.

새숲청어람스쿨은 기독교 가치관과 세계관을 토대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 요셉과 같은 생명의 부양자로,
다윗과 같은 통치자로, 아브라함처럼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세워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