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진마루 팜에서 생각)
이낙연의 과 이재명을 통해서 대선 정국에서 에릭 프롬의 책이 생각난다
소유냐 존재냐?
에릭 프롬은 소유냐 존재냐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하여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프롬은 두가지 삶의 방식 즉 소유와 존재를 대비해 설명해 주고 있다.
‘소유’ 는 물질적인 것이나 권력등을 소유 함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 하려는 태도를 말하고 외부의 것에 의지하여 끊임없이 소유 하려는 욕망에 휘둘리게 한다.
반면에 ‘존재’는 자신의 내면과 본질에 집중에 인간 관계 사랑 창조적인 활동등을 동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 방식을 통해 존재의 방식을 선택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유적인 사람이 있고 존재적인 사람이 있다.
소유적인 기도가 있고 존재적인 기도가 있다
50년을 기도해도 기도아닌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평생을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 부인이 없는 욕망을 위한 기도와 교회를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이용 할려고하는 목사와 장로도 보았다.
나도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바른기도 생활을 알지 못해서 얼마나 소유적인 기도를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신앙의 성숙에 따라서 이런 소유적인 기도가 아니라 말씀을 따라 가면서 내 뜻대로 내 욕망에 의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내 중심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인 기도 말씀을 붙들고 하는 기도를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 으로 부터 거듭난 새사람을 입은 사람 으로써 그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자기부인을 하면서 따르는 삶!!!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러므로 나의 욕망의 내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쫒아가는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존재적인 기도
소유적인 장로에게 7년동안 165번의 송사에 시달렸다
세 번이나 쓰러졌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내 목숨보다 더귀한 가치가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람되고 더 큰 깨달음과 참된 평강이 주어지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것의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이다
믿음의 묘미다.
내가 죽어져 교회가 살아난다면 !!!!!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것의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이다
믿음의 묘미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다면 내가 죽어지겠다는 기도를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용서가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평강이
그래서 윤동주의 십자가에서 노래하는 그말을 이해 할수 있었다‘
“행복 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삽자가가 허락 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져가는 하늘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낙연과 이재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낙연 존재적인 사람이다.
“알량한 남은 힘 대한믹국위기 극복 위해 내놓겠다.”
“국가의 보탬이 되는 결정을 하겠다”.
“국가의 해택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이런 위기를 보고서도 외면하고 혼자 안일함을 추구한다면 그건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뭐가 국가를 위해서 보탬이 되는일을 하고 싶다.”
이재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유적인 사람이다.
돈과 권력밑에 기어 들어가는 수많은 소유적인 사람들 이것이 국회의원들의 수준이다.
많이 컸다.
그러나 철없이 욕망으로 괴물인 된 인간들의 행진이다.
소유적인 사람은 흉기가 된다.
히틀러가 아른거린다.
소유적인 사람은 남을 해치는 인간들이다
소유적인 인간이기에 3년 동안 한일이 무엇인가?
자기 권력욕을 위해서 나라를 무너뜨리고 깽판 치는 일만 하고 있다/
철들어야 한다
성정에서 성숙이 필요하다
소유가 아니다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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