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 진마루 팜에서 생각)
어젯밤 꿈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꿈에 시험을 치르는데 4명이 시험을 치뤘다.
2명만 뽑는 시험이었다
시험을 치르고 나오면서 나를 제외한 다른 3명이 다 나보다 시험을 잘 치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가 떨어 지면 어떻게 할까
그래 일년을 다시 공부 하면 되지 하고 잠을 깨었다.
실력
평생 이 싸움속에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 이란 생각이 든다.
눅 15장에 나오는 아버지를 떠난 탕자처럼 병들어서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인생을 낭비하고 젊음을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바보처럼 살았다.
내가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탄식했던 탕자처럼 육체가 무너져서 이ᅟᅡᆫ생을 살아갈 실력이 없어서 자살을 생각 했었다.,
그러나 난 우리 어머니가 있었다
우리 어머니의 눈물 때문에 차마 죽지 못하고 발걸음을 교회로 옮겨 구원을 체험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예수를 믿고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서 시간의 댐을 막고 다시 말해 지적인 실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 왔는지 모른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신대원을 가기 위해 다시 대학을 준비할 때 일이다.
30이 넘은 늦은 나이에 예비 고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있는 나이에 체력 장을 할 때 육체적인 실력이 없었다.
허리 굽혀 펴기 턱걸이 그리고 100m 달리기를 할 때 였다.
허리굽혀 피기를 할 때 허리가 다 안펴 졌다고 다시 하라고 하는 선생에게 얼마나 야속했는지 모른다
내가 허리굽혀 피기를 한 숫자만 적으면 될것이 아닌가?
그렇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고사를 보고 나오는 날 겨울 비가 스산하게 내리는 날 달리는 버스가 얼마나 나를 유혹했는지 모른다‘
얼마나 내 실력 없음에 초라했는지 모른다
침 초라했다..
그러나 간신히 4년제 대학에 합격 했다.
그리고 대학 다닐 때 영어 시험을 볼 때 일이다.
영어 dictation 시험이다..
밤새 공부하여 단어를 전부 외웠다
그런데 체력이 약한 나는 막상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방송에나오자 마자 첫 단어부터 들을 수 없어서 쓰질 못하고 시험을 백지로 제출 하였다.
처녀 교수님이셨다.
그 초라함 !!!
교수실에 찾아가 솔직히 말을 하였다
밤새 외웠지만 첫 단어에서 실수하여 시험을 망쳤노라고 말씀을 드렸다
조용히 웃으시는 교수님은 그래도 시험을 패스하여 주셨다.
신대원 시험 때 일이다..
신학교 신대원은 서울대 나온 사람도 떨어지는 시험이다
다른 과목은 잘할지 모르지만 성경에는 약하기 때문이다.
나는 한 번 떨어졌다.
영어에 약하였기 때문이다.,
신대원 재수 하면서 얼마나 힘들게 공부 했는지 모른다
아카데미 토플 이제옥 토플을 달달 수십번 외웠다.
육체적인 실력이 약한 나는 일년동안 공부를 하면서 얼마나 지쳤었는지 모른다.
.그 다음해 시험을 치를 때 얼마나 긴장하고 시험을 보았는지 모른다.
그러나 다행히 합격하여 신대원을 졸업하고 목회를 할 때 일이다
영적인 실력이다.
내가 구원을 받을 때의 감격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나의 고백이었다.
너는 잊었는가?
하나님과 네 자신과
여러 사람에게 약속햇던 것을!!!!
여기에 소망이 있고 여기에 사랑이 있고 여기에 자유가 있고 여기에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난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다짐의 고백이다.
그렇게 얻은 구원 그것은 신분의 구원이었다
영적인 새로운 출생.
영적인 실력은 자라나는 부분 성화라는 부분이다.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완료형이다.
절망과 죽음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구원을 받는 중이다
구원의 진행형이다.
근심에서 염려에서 불안에서 절망에서 미움에서 분노에서 내 마음에서 일어 나는 수만가지 생각들이 가져다주는 것들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들에서 쓰러지지 않는 것이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미래형 구원이다.
나는 구원 받고 외친 말이다.
나는 어쩔수 없이 성공 할 수 밖에 없다
성공이란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내 삶에 개입하신 하나님이 나와 동행 하시면서 쓰러질 때 일으켜 세워주시고 나를 위해 기도 하시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없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고 외치며 살아왔다.
영적인 실력이다.
목회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이다.
김영삼 대통령 때 우리 나라가 부도 나고 우리 집도 부도가 났다
내가 섬겼던 교회에서 개척한 교회다 그런데 교회가 부도가 나서 목사가 어느날 밤에 도피해 버렸다.
그 당시는 내가 그 교회 부목사였다
나를 재 파송하였다
부도난 교회 교인들이 다 흩어진 교회에 가서 얼마나 힘들게 목회를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이 보기에 내 영적인 실력이 그 만한 실력이 되었기에 나를 그곳에 보내시고 부도난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교회를 건축했고 다시 교회를 다시 회복했다.
다시 내가 마지막 까지 섬겼던 교회로 다시 불러 주셨다.
그러나 내 인생에 너무 힘든 과정을 경험했다
욕망에 매인 장로가 괴물이 되어 칠년 동안 165 이나 송사를 하였다.
세 번이나 쓰러졌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내 영적인 실력을 키워 주셨다.
그 인간에게 감사한다
수 많은 교인들이 있지만 감히 괴물이 된 장로와 싸울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 괴물이 무서워 다 도망가는 비겁한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영적인 실력이 그만한 실력이 되었기에 나를 불러 주셔서 교회를 지키기 위함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괴물이 된 장로가 있는한 교회가 아니라 강도의 굴혈이나 다름없는 교회 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 에게는 육체적인 실력 지적인 실력 영적인 실력이 필요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목사이든 장로이든 박사이든 교수이든 대통령 이든 야당 당수이든 돈과 권력으로 달려 가면 괴물이 된다.
세상을 보라
두 괴물 과의 싸움속에 얼마나 많은 지식인 들이 교수들이 진보 주의자들이 개딸들이 괴물이 되어 나라를 해집고 다니는가?
이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영적인 실력이 있는가?
돈 앞에 권력 앞에 머리 조아리고 귀령이 이 재명에게 무플을 꿇지 않을 실력이 있는가?
쓰레기 같은 털보나 시민이의 떠 벌이는 말에 선동되지 않을 실력이 있는가?
영적인 분별력 말이다.
그리고 초월적인 신앙으로 살아가면 나 혼자는 편할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믿는 하나님은 초월자로 저 세상에 계시지 않고 계시자로 매일매일 나에게 계시하는 하나님을 난 믿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눅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 속에 등장 이런 말씀이 있다.
“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 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성인 이라고 하는 유명한 서울대 교수도 내가 보기에는 자유하지 못한 배설물 같은 지식으로 선동질하고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하찮은 지식 앞에 내 영혼이 굴복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본인이 영적인 거듭남이 필요한 문제이다.
이재명 씨 지적 실력은 있어서 고시 패스하고 정치 실력은 있어서 당권은 쥐었지만 영적인 실력은 유치원 수준 가짜 집사 수준으로 욕망을 향해서 달려 가는 괴물로 보인다.
나라 전체를 망치는 히틀러의 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하는 것이다
어떤 인간이든지 자기 욕망을 위해서 파괴하는 자는 괴물이다.
교회이든지 나라이든지 말이다.
아니면 그 밑에 포진하고 있는 저질 스런 형의 하학적인 괴물이된 인간들의 패거리가 막스의 길을 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형이 상학적인 이상주의 적인 인본주의 실력이 아니라 영적인 실력이 필요 하다
섬기고 통합시키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실력 말이다.
욕망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구 말이다.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한없이 저질 스런 괴물들의 오징어 게임하는 욕망의 행진으로 보인다.,
나는 윤석열과 이재명과 다른 종자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의의 종 말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 하시는 것은 의의 병기로 살라고 하신다.
롬6:13절
“너희 지체를 불위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어떻게 그런 저질 정치인 에게 부역 하면서 알랑 거리면서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돈과 권력 앞에 불의의 병기로 내 몸을 드릴수 있는가?
영적인 실력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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