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루소식

저 무지한 사람들 !!! (진마루 팜에서 생각)
2025-04-06 17:01:04
김민식
조회수   41

저 무지한 사람들 !!!

(진마루 팜에서 생각)

 

오늘 예배시 부른 찬송가 가사중 한 부분이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저 무지 막지한 사람들.

 

시편 94: 4백성들 중에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참 어리 석은 인간들과 무지한 사람들의 행렬을 생각해 본다.

 

어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고향 나들이를 하고 왔다.

문중 시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향을 떠나 경상도 땅에서 살며 고향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벚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며 가슴이 찡하게 울려 왔다.

지난 세월의 아름다운 기억들이 가슴을 두드리고 들어오기 때문 이리라.

그러나 인간들의 이기심이 얼마나 너와 나를 가르는가?

최고의 지식인 이라고 하는 교장 선생님 출신이 문중 대표를 보면서 몰래 땅을 편취한 것이 드러 났다.

이러한 인간의 탐욕에 분노를 느끼고 돌아오는 씁쓸한 발걸음 이었다

자기욕망을 지키기위한 분노와 불의한 일에 목사가 분노를하고 분노끼라 맞 부딪혔다.

참 어리석은 분 이라는 생각이다.

영적인 지식을 알지 못하는 세상 지식을 가지고 참 어리석은 짓을 하면서 욕망으로 가기 때문이다..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지식이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 석은가?

얼마나 탐욕 스러운가?

이것이 그분이 가진 지식의 방향 이었다.

 

너희는 생각하라

성경은 어리석은 자들아 생각하라 고 말한다

 

생각 없아 살면 얼빠져서 얼마나 어리석은 길에 동행하면서 패망의 길을 가는가?

탐욕의 길로 가다가 부끄러움에 쳐하게 되는가?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걸어 가는가?

오늘 나의 지식이 나의 생각이 말이다

어리석은 자들아 생각하여 보라고 말한다

나는 잘 가고 있는가?

나는 무지한 사람은 아닌가?

 

문중 살림을 망치는 인간인가 아니면 살리는 사람인가?

교회를 망치는 사람인가 살리는 사람인가?

나라를 망치는 인간인가 살리는 사람인가?

나를 생각하여 본다.

믿음이 적을 때 일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굉장히 걱정 할때가 있었다

낙심 할 때 때도 있었다

좌절 할때도 있었다.

절망 할때도 있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런데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고 말씀하신다.

한 번 생각하여 보자

내가 물을 주었는가?

민들레 진달래 벗꽃 수선화 매화꽃 목련꽃 이렇게 하나님의 꽃을 피우시면서 봄의 제전을 벌리시고 있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생각하여 보면 나의 믿음 없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

나와 교회를 생각해 본다

생각없아 사니까 이 단에 빠져서 종교적인 방황을한다.,

생각없이 사니까 장로가 괴물이 된다.

신앙은 이성이 마비 시키는 아편이 아니다.

생각하여 보고 내가 하나님을 설득 하고 굴복 시켜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말씀 앞에 동의하고 따라가는 것이 신앙 이다,.

 

당회 소망 없고 노회 소망 없고 총회 소망 없다는 것이 나의 신앙 고백 이다

예수만 소망이다.

생각하지 않고 살면서 총회장 선거에 열심내고 그런데 총회장이 교단을 무너 뜨린다.

총회 재판국이 총회를 무너뜨린다

얼마나 무지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인생인가?

 

나와 역사

탄핵정국이 끝났다

대통령 이란 분이 얼마나 어리석은 길이었는가?

열심히 달려 가는 길이 감옥 이라면 얼마나 영적으로 무지한 길인가? 생각하여 보자

그런 사람을 열광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무지한 자들인가?

그런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열광하는 개딸 들은 얼마나 무지한 백성들인가?

 

생각하여 보자.

탄핵을 찬성한 것은 영적으로 무지한 길로 달려 가는 이재명의 길이 옳아서가 아니다.

탄핵 정국에 빠져서 얼빠져서 생각 없이 살다가 악한 일에 부역하지 말자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이어야 한다.

이재명을 위해서 탄핵을 찬성한 것이 아니고 계엄에 분노하고 윤석열의 무지함에 분노한 것이지 이재명의 무지함과 이재명의 악함과 개딸들의 저 무지함을 위해서 탄핵을 찬성 한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이 옳으냐 하나님의 생각이 옳으냐

이념의 길이냐 진리의 길이냐

이재명의 길이냐 주님의 길이냐

내 뜻이 옳으냐 하나님의 뜻이 옳으냐

하나님이 옳다

이재명의 길이 옳으냐 깊이 생각하여 보자

하나님 없는 인간의 지식과 완장은 죄악의 길이다.

 

얼마나 무지한 길인가 생각하여 보자

학력이 많다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더라

지식인 이라고지혜로운 것이 아니더라

금뱃지를 찼다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더라

완장을 찼다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더라.

대통령 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그들의 지식이 그들의 이념이 얼마나 분열을 조장하고 잔인한가 그리고 탐욕 스러운가?

무지해서 열심내는 인간들 만큼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도 없다

 

지식 가지고 떠들고 소리 지르는 인간들이 옳은가 생각해 보자.

아니다

지식이 아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거늘 미련 한자는 지혜와 흔계를 멸시하느니라

(1:7).

지혜는 지식이 아니다

지혜는 학력이 아니다,

지혜는 자리가 아니더라

 

생각하여 보자

 

지식이 많은 학력이 높은 인간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길을 가는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그 지식이 그 학력이 자기를 죽이는 어러석은 길을 가더라는 것이다.

내 지식이 내 완장이 내 벳지가 내 자리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내 욕망에 내 지식을 동원하기 때문에 가장 어리석은 길을 간다는 사실이다.

생각하는 그리스도 인이 되지 않으면 지혜로운 그리스도 인으로 살 수 없다.

지혜롭게 사는 것은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 된다

생각해 보자

숙고 해보자

사색해 보라

 

죽음

생까하여 보자

누구나 간다

인생은 모래 시계이다.

노무현 노희찬 정두언 박원순 장재원

어떻게 죽을 것인가

다가오는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그들의 지식이 생명을 지켜 주지 못했디

그들의 권력이 생명을 지켜 주지 못했다

그들의 완장이 샐명을 지켜 주지 못했다.

 

어느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 드레스 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지식이 아니다

지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도 바울은 죽음앞에 쫄지 않고 이렇게 외친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여오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능력 만이 죽음을 이길 수 있다

깊이 생각하자

얼빠져서 시류에 영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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